12월 24일 저녁 성탄 전야 예배에 이백사십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오랜만에 예배당이 가득 찼습니다.
교회학교 어린이들이 준비한 성탄 연극으로 시작했습니다. 유치부 아이들이 양과 목자로 나와 등장만으로 웃음이 터졌습니다. 이어 중고등부 찬양과 찬양팀의 특별 찬양이 있었고, 담임목사님이 누가복음 2장을 본문으로 "가장 낮은 자리에 오신 분"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예배 마지막에는 불을 끄고 촛불을 하나씩 옮겨 붙이며 고요한 밤을 함께 불렀습니다. 어린이들이 촛불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보며 우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같은 주에 열린 이웃 나눔 바자회 수익금은 삼백이십만 원이었습니다. 전액을 지역 복지관을 통해 열네 가정의 난방비로 전달했습니다. 작년보다 세 가정을 더 도울 수 있었습니다.
물품을 내주시고, 사 주시고, 종일 서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리까지 남아 주신 청년부 여러분 덕분에 밤 늦게까지 마당이 깨끗해졌습니다.
사진은 교회 앨범 게시판에 올려 두었습니다.